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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 과학전시회 ‘풍성’
글쓴이 아이돔즈넷  2008-02-05 17:29:04, 조회 : 7,610

어느 해보다 긴 설 연휴을 어떻게 보낼까. 멀리 여행을 떠나자니 설 연휴라 길이 막힐 것 같고 안방에서 TV나 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이런 때 자녀들과 함께 과학전시회를 찾아보면 어떨까. 4만년 전의 매머드를 비롯해 터널로 재현된 디옥시리보핵산(DNA)의 이중나선구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세계 3대 자연사박물관의 하나로 꼽히는 ‘러시아자연사박물관’전이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과 지구 진화 역사에 관심이 있는 어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라시아 지역 출토 유물로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는 러시아자연사박물관의 희귀 소장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살아 있는 상태에서 냉동 된 채 발견된 아기 매머드 ‘디마’, 티라노사우르스의 아시아계 조상인 타르보사우르스 , 6마리의 매머드 가족 등 러시아자연사박물관을 대표하는 3대 유물이 한자리에서 모였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설날인 7일에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한다. 입장료는 어른 1만5000원, 초·중·고등학생 1만2000원, 3인 가족권 3만3000원, 4인 가족권 4만4000원.

서울 창경궁로 국립서울과학관 특별전시장에선 3월 2일까지 생명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전시와 공연으로 보여준다. 터널로 재현된 DNA의 이중나선구조, 호르몬열차 등 전시장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입장료는 유아 6000원, 학생 7000원, 성인 9000원이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는 공(ball)이 가진 조형적 아름다움과 시각, 촉각의 재미를 만날 수 있다. 롤링볼 뮤지엄에서는 세계 최초로 ‘키네틱 아트(Kinetic Art·움직이는 예술작품)’ 테마전을 선보인다. 롤링볼은 공을 레일 형태의 길에 굴러가도록 만든 움직이는 조형물을 뜻한다. 롤링볼 뮤지엄은 모두 4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도 ‘부산특별전’을 진행한다.

서울과 부산 전시장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은 1만2000원, 유아(24개월 이상)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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